태안 창리 바다쉼터 & 낚시공원 : 해상펜션 방문후기

 

지난주말 다녀온 해상펜션이.. 썩..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운좋게 자리가 난 해상펜션을 또 찾아서 평일방문.

평일 시간을 낼수 있다면 조금더 저렴하게도 방문이 가능하다능..

 

창리해상펜션으로 검색해도.. 위치는 안나오고..

창리 선착장을 검색하시고 찾아 가시면 됩니다.

 

창리선착장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당암리

예약은 아래주소 찾아들어가시면 연락처가 있습니다. ^^

changribada.com

링크에 있긴 하지만.. 요금이 옛날보다 올랐습니다.

처음 갈때만 해도 평일 15에 주말 20이었는데..

작년인가 방문할때도 주말 25..

이젠 30 ㅠ.ㅠ 앞으로는 힘들지 싶네요.

 

미끼는 근처에 낚시가게가 있어서 구입 가능합니다.

입실이 3시 퇴실이 10시.. 이지만.. 2시전이라도 객실이 비어 있고 청소만 되어 있다면 사장님게 전화 드리면 바로 입실이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미리 연락해보시고.. 몇시쯤 도착할거 같은데요~~ 하고 말씀 드리면 입실 가능 여부 알려주십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렇게 자리잡고 있는 펜션들.. 오른쪽은 복층으로 되어 있어서 단체동입니다.

가격도 비싸긴 한데 10인이 기본 최대 12인까지라.. 가족이 많은 경우라도 가능합니다.

저도 저긴 아직 안들어가봤는데.. 저렇게 사람많은 건 또 싫어라 해서리.. ^^

요기가 머물게 될 돔이네요.

객실은 그냥 저냥 적당한 사이즈(라암도와 비교시 전체 크기는 같지만 취침을 위한 공간은 조금 더 좁습니다.

냉장고 에어컨.. 정수기(전엔 없었는데.. 다른동에도 있는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두둥.. 공기청정기가~~

인덕션과 커피포트~~

일단 화장실이 널찍~~해서 좋습니다.

편하게 샤워하기도 좋고..

해상펜션들은 샤워실에서 사용하는 물은 그냥 내려가는 구조가 대부분이라.. 샴프나.. 화학세제는 최대한 자제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전 비누만 써서리.. ^^

아쉽게도 꽝~~ 이지만.. 들어갈때 선장님이 주신 소라를 구워서.. 먹어봅니다.

먹방은 저희 목표가 아니기에 사진은 패스~~~

정확한 수심은 측정을 안해봤지만.. 생각보단 깊습니다 ^^

바닥 상황은.. 역시나 뻘~~이 베이스라.. 나오는 어종은 감성돔, 우럭, 망둥이, 쭈, 갑 등은 보실순 있지만 낱마리 혹은.. 물때나 날씨 상황만 좋으면 쭈는 조과가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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