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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ING

선상 구명복/구명벨트 다이와 DF-9403 / 루어팩토리 LFV-13 비교

by ECHONAVIGO 2024.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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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 선상 장비를 구입하면서 함께 구입한 구명벨트.

갯바위용 구명조끼와 루어용은 있었지만 오랫동안 사용을 안하다 나눔을 했고, 현재 남은건 아주 오래된 알쉐도 구명조끼와, 작년에 구입한 시마노 구명조끼뿐이라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구명벨트를 구입했습니다.

 

원래는 구명벨트가 목적이었지만, 매대에 진열된 수많은 장비에 눈이 돌아 와이프가 릴과 로드를 구입한 것이 문제였지만요.

 

구명복은 부력제가 있는것과 부력제 없이 가스를 사용한 팽창식 두가지가 존재합니다.

부력제가 있는 제품은 일단 부력제 크기 때문에 부피가 크고 둔해보이는 단점이 있지만, 게임베스트라고 어깨쪽은 비워두고 앞뒤로 큼지막한 수납공간을 확보한 루어 낚시제 적합한 제품도 있습니다.

부력제가 있는 제품들은 오랫동안 사용할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더라도 안전하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넘어졌을 경우 쿠션 역할도 있죠.

 

부력제가 아닌 가스를 사용하는 팽창식 구명복은 예전에는 목에 걸치는 타입이 많았습니다.

아직도 시장에는 목에 걸어서 허리를 잠그는 방식 제품이 많지만요.

일단 부피가 작고 낚시를 하기에 걸리적 거리는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거기에 몸에 닿는 부위가 적어 더위도 덜하구요.

하지만 가스 팽창식이다보니 오랫동안 떠 있게 되면 가스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입으로 불어넣는 주입구가 따로 존재합니다.

거기에 물이 닿으면 팽창하도록 설계가 됬지만 오동장이 아예 없을순 없다는거, 이 부분도 수동으로 당겨주는 끈이 존재합니다만..

최종적으로 튜브 제품이기 때문에 부력제보다는 안정성이 떨어지는 점이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부력제 방식이 아닌 팽창식인데요.

그중에서도 최소한의 역할을 하면서 작은 부피의 제품들입니다.

구명벨트~~

 

집사람것을 구입하면서 제것도 함께 구입을 했는데

다이와 DF-9403 / 루어팩토리 LFV-13 요 두가지 제품입니다.

같은 제품으로 통일하면 좀 좋을듯 하지만.. 제가 가진 장비들이 다 시마노 쪽이다보니.. 달랑 저거 하나만 다이와 착용하면 좀 아닌거 같아서 패스했습니다.

결정적으로 또 다른 이유가 있지만요..

일단 다이와 제품은 위에 있는 것처럼 다양한 컬러가 존재합니다.

다이와 피싱웨어가 디자인이 앞선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하겠지요.

그냥 낚시 장비가 아닌 웨어로 디자인을 해서 인기가 많습니다.

 

사실 매장에 검은색 재고가 하나 밖에 없었고 다른 색은 그렇게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검은 색 하나는 와이프가 전 다른 제품을 고른 것이였답니다.

 

 

 

요건.. 다이와 제품에 대한 내용이 아니니 오해하지 마세요.

루어팩토리는 국내 조구사입니다.

가격은 다이와 보다 저렴하면서 위와 같은 워런티 방침이 있네요.

무상으로 소모품 교체..

아마 왕복 택배비는 부담하는 것이겠죠 ^^

 

여튼 제품을 무상점검이니.. 통채로 보내는게 맞겠습니다. ^^

 

보관파우치를 비교하면 루어팩토리가 조금더 큽니다만

제품의 실 사이즈를 비교하면 그렇게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다이와는 뭔가 좀 얍삼한 디자인인듯하지만..

일단 디링이 있구요..

요게 끝이라능.. ㅎㅎ

다이와라는 이름으로 나머지가 용서가 된다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다음으로 루어 팩토리 입니다.

위에 다이와하고 비교하면 뭔가 커보이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밑에 비교샷이 따로 있네요

그리고 지퍼는 수납공간으로 방수가 됩니다.

똑같이 디링..

루어팩토리 디링이 좀더 와이드로 넓습니다.

그리고 루팩 로고가 있구요.

좌우 다 넣었더라면 좀더 이뻤을지 싶네요.

지퍼 말고도 수납 공간이 또..

커보이더라도 ㅣ소품 한두개.. 핸드폰 정도 넣어둘 공간이 있으면 좋은게 맞습니다.

쫘잔...

루어팩토리 제품은 올해 신상으로 한정 사은품 증정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낚시 매장에서 넣어준건 아니고 파우치 안에 들어 있었는데.. 출시 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아서.. 운좋게 받게 되었네요.

작은 미니 타올은 낚시중에 손꾸락 딲을때 유용할듯 합니다.

두개를 비교해봤습니다.

다이와 제품은 자꾸 넘어져서 어쩔수 없이 손꾸락 두개가 서폿을 해줬네요

일단 루어팩토리가 조금더 커보입니다만, 실물로 보시면 크게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거기에 수납공간을 전면에 배치하다보니 더 넓어보이구요

두깨도 수납공간을 고려한다면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길이부분은 루팩이 조금더 깁니다.

루팩끈을 확 늘린상태에선 엄청 작아보이는 다이와..

 

 

두 제품모두 인증된 제품입니다만,,

한가지 이상한게 다이와 제품은 부력 12kg/24H로 되어 있습니다.

12kg을 메달아 두었을때 가라 앉지 않고 24이상을 유지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루어팩포리 상세 설명에는 그냥 부력 100kg로 되어 있네요.

100kg을 들어 올리라면 부피가 상당한데.. 말이 안되는거고..

대략 10~14kg 사이가 아닐까 합니다.

 

일단 다이와 제품은 120kg 이하 사용가능이고..

루어팩토리 제품은 허용 무게는 따로 없고 부력 100kg인걸로 봐선 100kg 까지 인것 같은데..

제품설명에 신장 몸무게 항목이 따로 있는걸로 봐서는 거기에 표기된 90kg까지 사용해야 한다는건지???

여튼.. 이부분은 제조사에 문의를 해봐야 알것 같네요..

 

 

 

 

 

 

 

다이와 DF-9403 허리벨트 자동팽창식 선상 구명조끼, 블랙 루어팩토리 허리벨트형 자동팽창식 구명복 LFV-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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